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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재혼 오정연 아나운서 서장훈 아내 오정연 남편

by MMM3M 2017.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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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재혼 오정연 아나운서 서장훈 아내 오정연 남편


안녕하세요. 예전에 오정연 아나운서가 재혼에 대한 자신의 심경을 말한게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오늘은 그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오정연 아나운서는 2009년 스타골든벨을 진행하면서 한창 주가를 올렸고 27세 되던 해에 서장훈과의 결혼 소식을 전했었죠. 하지만 2012년에 합의 이혼을 하게 됩니다. 이들의 이혼에 대해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다양한 루머들이 나돌았었는데요.


 


오정연 아나운서가 사치가 심해서 이혼했다, 서장훈 선수가 밤에 힘이 약해서 이혼했다, 서장훈의 폭력에 의해서 이혼했다 등등… 하지만 이는 소문일 뿐, 법원에서 공식적으로 이러한 내용은 사실 무근임을 이미 밝혔는데요. 


특히나 서장훈의 막대한 재산에 대해 눈독을 들이고 위자료 및 재산 분할을 위해 이혼하려는거 아니냐는 루머는 팩트폭력을 가할 수 있는 부분인데요.


오정연 曰: 이혼 위자료나 재산분할 청구소송을 걸지 않았고, 앞으로도 그럴 계획이 없다. 이에 (이혼에) 대한 모든 합의를 마친 상태에서 형식상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한 것뿐이다.


(참고로 이혼조정은 유명 연예인들이나 스포츠 스타들이 법원에 직접 출두하지 않기 위하여 많이 선택하는 이혼 방법입니다. 아무래도 이들이 직접 법원에 나타나면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야 하니까요.)



서장훈의 빌딩과 집 같은 경우에도 서장훈 본인 명의로 보유했지 오정연과 공동명의로 해놓지 않았었고, 이혼 후에도 이들에 대한 명의 변경이 없었습니다. 오정연이 비록 3년 동안 결혼 생활을 했지만, 서장훈의 재산에 대해서는 ‘탐욕’을 부리지 않고 깔끔하게 이혼했다는 방증이죠.


 


이러한 가운데 과거 TVN택시에 출연한 오정연은 전남편 서장훈과 재혼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밝힌바 있는데요. 


당시에는 “내 나이가 그렇게 많지는 않다. 언젠가는 만나야 하지 않겠나?”라며 재혼에 대한 마음을 조심스럽게 밝혔습니다.


이어 그녀는 “다가오는 사람이 있다면 피하지 않을거란 건가” 라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답했고, 이상형 질문에는 “그분(서장훈)께서도 (이혼 후에) 3년 정도는 유예기간을 둬야 한다고 방송에서 그러시더라. 나도 3년간은 (이상형에 대하여) 말씀을 못 드리겠다”


 


사실 이혼 직후에라도 서로가 원하는 이상형을 만나서 이미 지나가버린 사랑에 대한 상처를 보듬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서장훈과 오정연은 서로에 대한 배려 차원에서 3년간은 재혼은 물론이거니와 이상형 발언까지 자제를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정연과 서장훈의 첫번째 결혼 실패의 원인은 다름 아닌 두 사람의 판단 착오에 있습니다. 첫번째 결혼에는 비록 실패했더라도 서장훈과 오정연 두 사람 모두 각자가 원하는 이상형을 만나 행복한 재혼 생활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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